그년이 그렇지 모
7권역 만쉐~!

  507은 독산동 20m 도로쪽 주민들 민원으로 노선을 그리로 경유해서 한다는.. 글을 본것 같군요..

500번과 같은 노선을 운행하긴 하지만 구간구간 서로 자기갈길로 갔다가 만나는 이상스러운 노선인(..)

노선 바꿔야 한다면 STN 660번부터 -_-...

  마따! 660을 빼먹었군요...-_ㅠ

  701 - 471, 704, 7023 이 다 쓸고갑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701번 노선을 망우리까지 연장해서 721로 운행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660번은 과감하게 김포공항/방화동까지 연장하면 좋을 것 같으며, 600번은 온수동-(기존)->종근당->독립문->경복궁(적선동)->세종문화회관->시청앞->충정로-(기존)->온수동 으로 변경했으면 하는 작은 소망이 있습니다.
171 노선의 보조 형식으로..

  5권역 신림,봉천동 쪽에서는 도심접근노선인 501, 504, 506, 750번이 있어서 그렇게 불편하게 느껴지진 않습니다.

주간선 507번은 새로운 수요창출의 목적보다는 차량이 워낙 많았던 500번 차량을 분산시키려는 성격이 너무나 강했고.. 조만간에 500번은 을지로왕복, 507번은 퇴계로왕복으로 노선을 조정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5권역 시흥대로쪽의 경우도 150번을 많이 이용하고 독산동길(20m도로)쪽에선 505번이 인기가 많지요.

  660번은 순환선 형식으로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해 봅니다.
가양동에서 방화동, 김포공항 간 후 남부순환로 타고 오류동역으로 내려오는 방식.

651이 차량이 많지 않은 상황에서 651을 보완하는 역할도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보며
신월동<->가양동 손님도 은근히 있으리라 봅니다.

  시흥대로 버스 중앙차로 시행되면 조금 나아질지도..;;

  Highlight님 말씀대로 예전에 시에 민원을 낸적이 있습니다.
실제로 651번은 그나마 양반입니다만, 6634번의 경우
항상 14분 정도 간격에 초만차로 다니다보니 탈때마다 차에서 탄냄새가 납니다.

  얼마전에 660을 완승한적 있었는데..
가양사거리까지 가서 그냥 돌아가기에는 아까운노선같이 보였습니다.
양천길을 따라 방화동이나 김포공항까지 들어가서
공항로를 통해 나오는 노선은 어떨지..
(당산역-양천길-방화동-공항로-당산역/당산역-공항로-방화동-양천길-당산역의
두가지 패턴으로 나눠서 운행한다면 괜찮을듯..^^)

  아주 정확한지적이십니다!!^^

  문제는 5권역 관악로축 노선들이...양적으로는 많을지는 모르겠으나..
심야 운행노선이 없고..그래서 조금은 불편하다고나 할까요..
도심지에서 열두시 넘으면 다른 권역으로 가는 간선버스들은 아직 많은데..
이쪽은 하나도 없으니..;;
지하철 타라고 하시는 분 계실까봐 말씀 드리지만...
열두시 10~20분대에는 지하철을 이용해도 신림동,난곡까지 이동 불가능합니다.

  그러고보니 3권역쪽에 130번도 틈새공략을 조금 합니다...ㅋㅋㅋ

  심야가 없는 동네는 그럼. 그냥 살아야죠 뭐..... 어쩌겠어요.......

심야가 없는데